데일리앤코 티타드(TITAD), 롯데백화점 팝업 통해 클린 라이프스타일 선보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티타드 팝업 전경(데일리앤코 제공)

좌)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티타드 매대, 우)신제품 티타드 맥주효모 물염색 제품(데일리앤코 제공)

에코마케팅 자회사 데일리앤코의 브랜드 티타드(TITAD)가 이달 20일부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김포공항점 편집샵 시시호시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인 '시시호시'는 롯데백화점의 의식주 토탈 편집매장으로 기존 백화점과 다른 개성 있는 상품들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20, 30대 고객층에게 큰 인기를 얻어왔다.

티타드는 클린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을 좋은 성분으로 채워 더 건강한 라이프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 철학하에 꾸준히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같은점이 시시호시 팝업스토어 대상 브랜드로 선정된 배경으로 꼽혔다.

시시호시 매장에서는 티타드의 대표 제품 '프레시브레스플러스치약'부터 연일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신제품 '맥주효모물염색'까지 대표 제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앤코 이해숙 대표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시시호시 편집샵에서 티타드만의 클린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티타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많은 고객분들이 공감각적으로 느끼실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하겠다"고전했다.

한편 시시호시 티타드 팝업스토어는 김포공항점(GF층)은 10월 3일까지, 부산본점(B1층)은 10월 17일까지 진행후 종료될 예정이며, 팝업 현장에서는 20% 할인,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