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최수영X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 맡는다

조민정 2024. 9. 20.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수영과 공명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확정됐다.

최수영과 공명은 오는 10월 11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 사회를 맡아 열흘간의 영화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온 스크린 부문에 초청된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도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며,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최수영과 공명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확정됐다.

최수영과 공명은 오는 10월 11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 사회를 맡아 열흘간의 영화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후, 배우로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수영은 영화 '걸캅스', 드라마 '런온', '당신의 소원을 말하면'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화제작 '남남'에서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명은 2013년 데뷔 이후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고, '한산: 용의 출현',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 여러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온 스크린 부문에 초청된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도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며,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맡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