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김용건, "우리 아들" 눈물에 당황..신성우 대신 육아 자처 [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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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늦둥이 셋째 아들을 공개하게 될까.
이와 관련해 김용건은 "하정우가 그린 거야"라며 첫째 아들 하정우의 미술 실력을 자랑했다.
김용건은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의 둘째 아들 육아를 자처한다.
한편 김용건은 1977년 결혼해 슬하에는 아들인 배우 하정우,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을 뒀으나 1996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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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 방송 말미에 김용건이 출연하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구라는 김용건의 집을 방문했다. 김구라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김용건 집을 둘러보며 "깔끔하게 해놓고 사시네"라고 감탄했다.
김용건 집 곳곳에는 그림 작품도 포착됐다. 이와 관련해 김용건은 "하정우가 그린 거야"라며 첫째 아들 하정우의 미술 실력을 자랑했다.
이런 가운데 한 어린아이가 등장했다. 이에 김용건은 "우리 아들 오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후 등장한 아이를 무릎에 앉힌 김용건은 "아빠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는 "엄마 보고 싶다"며 눈물을 보였고, 이에 당황한 김용건은 우는 아이를 품에 안고 달랬다.
그러나 이 아이는 신성우의 둘째 아들로 알려졌다. 김용건은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의 둘째 아들 육아를 자처한다.
한편 김용건은 1977년 결혼해 슬하에는 아들인 배우 하정우,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을 뒀으나 1996년 이혼했다. 지난 2021년에는 13년간 만난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서 늦둥이 셋째 아들을 얻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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