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바이브, 국내 첫 알파 테스트 시작

다양한 전략요소 활용한 전투 쾌감, 자유도 높은 전투 샌드박스 재미 제공

넥슨(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슈퍼바이브' 국내 첫 클로즈 알파 테스트(CAT)를 20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

'슈퍼바이브'는 1만 시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 중인 PC 게임이다.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감의 묘미와 더불어 매 경기 변화하는 환경요소와 지형지물의 창의적 활용을 통한 예측 불가능한 게임 플레이가 특징이다.

목표 지점에 낙하해 마주치는 적과 몬스터를 처치하며 성장하고 생존하는 과정에서 게임 내 다양한 전략요소를 활용한 짜릿한 전투의 쾌감과 자유도 높은 전투 샌드박스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슈퍼바이브'의 CAT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사전 등록을 통해 선정된 알파 테스터에 한해 매일 20시부터 24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테스트에서는 다채로운 역할과 개성 있는 스킬을 보유한 총 14종의 '헌터(캐릭터)'가 나온다. 협동의 재미와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즐길 수 있는 4인 1팀 구성의 '스쿼드 모드', 2인 1팀 구성의 '듀오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넥슨은 CAT를 기념해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슈퍼바이브'를 플레이하며 인상 깊었던 장면을 공식 디스코드 클립 채널에 게재한 이용자 중 5명을 추첨해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게이밍 마우스를 선물한다. 또, 22일까지 '슈퍼바이브'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 친구를 초대하고 인증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슈퍼바이브 굿즈 키트'를 준다.

djjang88@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