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2030년까지 211억 들여 노후 상수도관 23㎞ 교체

백도인 2024. 9. 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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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총 211억원을 들여 낡은 상수도관 23㎞를 교체하는 상수도 정비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26억원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군은 공사가 완료되면 65%인 유수율이 75%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최훈식 군수는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누수로 인한 예산 낭비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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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심벌마크 [장수군 제공]

(장수=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장수군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총 211억원을 들여 낡은 상수도관 23㎞를 교체하는 상수도 정비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26억원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군은 공사가 완료되면 65%인 유수율이 75%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최훈식 군수는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누수로 인한 예산 낭비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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