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륜 금융법무그룹-제주Y신협, '금융 디지털 전환'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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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륜(유한)이 디지털 시스템 도입을 위한 법률 서비스 제공과 금융 분야 네트워킹 확장에 나섰다.
제주Y신협 여혜숙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는 금융 환경에서 당사는 조합원과 고객의 안전과 믿음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며 "법무법인 대륜의 법률 자문을 통해 고객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조성하겠다. 대륜의 글로벌 법률 서비스를 통한 해외 협력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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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륜 금융법무그룹이 지난 13일 제주Y신협과 디지털 금융 시스템 전환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협 본점에서 진행된 이번 MOU 체결식에는 법무법인 대륜 김국일 대표, 고승석 변호사, 오경훈 변호사가, 제주Y신협 여혜숙 이사장, 부경남 상무, 김진희 지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세미나와 교육 등을 개최하고 디지털 활용 방안과 법률적 고려사항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Y신협은 서민과 중산층 지위 향상을 위해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 금융기관으로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륜은 디지털 금융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 구축에 대한 법률 자문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금융 시장 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사업 전문성을 강화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대륜은 제주Y신협에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위한 ▲IT 시스템 구축 ▲데이터 보안 ▲규제 환경 ▲분쟁 해결 등에 대한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주Y신협은 시스템 혁신과 더불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제주Y신협 여혜숙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는 금융 환경에서 당사는 조합원과 고객의 안전과 믿음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며 "법무법인 대륜의 법률 자문을 통해 고객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조성하겠다. 대륜의 글로벌 법률 서비스를 통한 해외 협력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대륜 김국일 대표는 "최근 금융 환경은 핀테크,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규제 변화로 격변기를 맞고 있다"며 "대륜은 제주 사무소와 본사 간 화상 상담이 가능하고 부동산, 회계, 노무 등 각 분야의 전문팀과 즉각적인 협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제주Y신협의 안정적인 금융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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