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맞춤형 취업 통합서비스 '취업집중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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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맞춤형 취업 통합서비스인 '취업 집중 프로젝트'를 이달 12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오는 11월 29일까지 운영되는 '취업 집중 프로젝트'는 침체한 노동시장에서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지역 일자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재학생과 졸업예정자, 졸업생, 지역 청년을 중심으로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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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맞춤형 취업 통합서비스인 '취업 집중 프로젝트'를 이달 12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오는 11월 29일까지 운영되는 '취업 집중 프로젝트'는 침체한 노동시장에서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지역 일자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재학생과 졸업예정자, 졸업생, 지역 청년을 중심으로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과정에선 재직 중인 전문 컨설턴트와의 기초 상담을 시작으로 취업 관련 교내 비교과 프로그램 온라인 수강 참여, 심층 직무 설정 및 성공 취업을 위한 2차 상담 진행, 담당 컨설턴트를 통한 추천 매칭 및 목표 기업 입사 준비와 입사 지원 순서가 진행된다.
취업 상담부터 입사 지원에 이르기까지 '1대 1 집중 밀착 관리'를 통해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자신의 취업 역량과 희망에 맞는 기업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는 게 대학 측의 설명이다.
올 3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우선협상 대학으로 선정된 안양대는 폭넓은 진로 탐색 지원, 맞춤형 취업 선택 지원, 취업경쟁력 강화와 취업률 증가를 목표로 재학생·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종욱 안양대 취창업지원단장은 "취업 집중 프로젝트를 통해 졸업예정자와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려운 취업시장에서 청년들이 원활한 취업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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