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하나 “‘SOS’ 첫인상? 러블리…5인 음색 합쳐져 더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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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타이틀곡 'SOS' 첫인상을 말했다.
20일 피프티 피프티 컴백 기념 기자 쇼케이스에서 하나는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사랑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신나는 멜로디 때문에 밝은 곡인줄 알았는데 가사로는 위로를 받았다. '나를 더 사랑해주자'는 메시지가 와 닿았다. 멤버들의 음색이 합쳐지는 정말 좋을 것 같아서 열심히 했다"라고 첫인상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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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는 원 멤버 키나에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가 합류하며 5인조로 재편,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Love Tune)]을 발매한다.
20일 피프티 피프티 컴백 기념 기자 쇼케이스에서 하나는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사랑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신나는 멜로디 때문에 밝은 곡인줄 알았는데 가사로는 위로를 받았다. ’나를 더 사랑해주자‘는 메시지가 와 닿았다. 멤버들의 음색이 합쳐지는 정말 좋을 것 같아서 열심히 했다”라고 첫인상을 말했다. 키나 역시 “피프티 피프티가 처한 상황이라기 보다는 부를 때 어떤 감정을 넣을까를 고민했다. ’SOS‘ 자체가 힐링, 위로와 맥락을 같이 하니 그런 마음으로 불렀다”라고 타이틀곡 비화를 전했다.
‘러브’ 버전과 ‘튠’ 버전 2가지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SOS’와 선공개 곡 ‘Starry Night’을 포함해 ‘Push Your Love’, ‘Gravity’ 그리고 영문 버전의 ‘Starry Night’, (ENG Version) ‘SOS’(ENG Version)까지 총 6개 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SOS’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감이 어우러져 꿈을 꾸는 듯 환상적인 무드를 선사하는 곡이다.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돼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듯한 특별한 기분을 선사한다.
피프티 피프티는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8월 선공개 곡 ’Starry Night(스타리 나잇)‘을 공개, 9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공개 직후 아마존 뮤직의 ’믹스테이프 아시아‘ 커버와 동시에 플레이리스트 100곡 중 1번 트랙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그룹은 이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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