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고양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고양특례시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구 적극 발굴·지원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행사 참여 ▲필요 시 주거 취약 국가유공자 공단 양로시설(보훈원)에 연계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주거환경개선은 낡은 주택을 수리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고양특례시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구 적극 발굴·지원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행사 참여 ▲필요 시 주거 취약 국가유공자 공단 양로시설(보훈원)에 연계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주거환경개선은 낡은 주택을 수리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복권기금 391억원을 투입해 총 6899가구의 국가유공자를 지원했다.
신현석 공단 사업이사는 "지자체와 민간기관 등 전국 네트워크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훈가족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