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NCT 재현, 프라다 패션쇼 빛낸 비주얼들

서형우 기자 2024. 9. 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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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와 NCT 재현, 엔하이픈이 이탈리아 밀라노를 빛냈다.

지난 19일(한국 시간 기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의 2025 봄/여름 여성복 패션쇼에는 에스파 카리나와 NCT 재현, 엔하이픈이 자리했다.

이날 프라다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카리나는 아름다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자타공인 비주얼 여신을 뽐냈다. 재현은 유니크한 은발에 올 블랙 셋업 착장으로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 엔하이픈은 포멀한 재킷 또는 롱 코트, 캐주얼한 봄버 자켓 또는 니트를 매치해 멤버마다 각자의 개성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프라다의 2025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 패션쇼 영상은 프라다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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