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日銀 기준금리 동결 후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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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3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8.58포인트(1.53%) 상승한 3만7723.91로 거래를 마쳤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25.69포인트(0.94%) 오른 2만4123.88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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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3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8.58포인트(1.53%) 상승한 3만7723.91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5.48포인트(0.97%) 뛴 2642.35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25.69포인트(0.94%) 오른 2만4123.88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대폭 금리 인하가 미국 경기를 지탱할 것이라는 전망에 19일 미국과 유럽 증시가 상승했고, 일본증시도 매수세가 우세했다.
일본은행이 20일까지 연 금융정책결정회의의 결과는 기준금리 동결이라는 현상 유지로 거의 무풍이었지만, 폐장 후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의 기자회견 발언 내용을 판별하고 싶다는 분위기도 있어, 장 후반에는 상승폭을 축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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