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전문간호사 과정 7명 자격시험 전원 합격…6년 연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 일반대학원 전문간호사 석사 과정 7명이 최근 '2024년도 제21회 전문간호사 자격시험'에서 6년 연속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문간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자는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에서 상급수준의 전문적 간호를 자율적으로 제공하며 타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교육 및 실무교육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대 일반대학원 전문간호사 석사 과정 7명이 최근 ‘2024년도 제21회 전문간호사 자격시험’에서 6년 연속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문간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자는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에서 상급수준의 전문적 간호를 자율적으로 제공하며 타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교육 및 실무교육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현재 의료법에서 인정하는 전문간호사 분야는 보건·마취·가정·정신·감염관리·산업·응급·노인·중환자·호스피스·종양·임상·아동 등 총 13개이며 대전대는 이 중 ‘가정’ 분야에서 1차 및 2차 최종시험에 응시하여 전원 합격했다.
김지현 간호학과장은 “이번 자격시험에서 거둔 성과는 교수와 재학생들이 함께 쏟은 열정과 노력의 결실로, 이는 전문간호사의 양성과 간호사의 질적 성장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대 가정전문간호사 과정은 전국 5개 대학교에만 개설되어 있으며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가정전문간호사를 배출하고 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