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소 천장 뚫고 들어온 복면강도...순식간에 2억 털어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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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건물 천장을 뚫고 들어온 도둑이 눈 깜짝할 사이에 환전소를 털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3일 오전 8시 20분쯤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한 수표 교환 환전소에 복면을 쓴 도둑들이 천장을 뚫고 들이닥쳤습니다.
용의자들은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로, 경찰은 CCTV 화면을 토대로 이들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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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건물 천장을 뚫고 들어온 도둑이 눈 깜짝할 사이에 환전소를 털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3일 오전 8시 20분쯤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한 수표 교환 환전소에 복면을 쓴 도둑들이 천장을 뚫고 들이닥쳤습니다.
이들은 직원을 협박해 금고를 열게 하고 미리 준비해온 가방에 15만 달러, 우리 돈 약 2억 원의 현금을 쓸어담은 뒤, 밖에서 기다리던 공범의 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용의자들은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로, 경찰은 CCTV 화면을 토대로 이들을 쫓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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