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희망의 북구' 노래 만들었다…"AI 기술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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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는 '희망의 북구'라는 제목으로 노래를 제작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민의 화합과 희망찬 미래를 위해 제작된 이 노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됐다.
작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이 직접 참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희망의 북구 노래로 일상에 지친 주민이 위안을 받고 함께 노래해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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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희망의 북구'라는 제목으로 노래를 제작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민의 화합과 희망찬 미래를 위해 제작된 이 노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됐다.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나아가기 위해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게 만들어졌다.
작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이 직접 참여했다. 동화천과 팔거천, 금호강, 함지산 등 대표 관광명소에서 주민이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노래는 오는 28일과 29일 산격대교 하단에서 개최되는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에서 공개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희망의 북구 노래로 일상에 지친 주민이 위안을 받고 함께 노래해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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