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5인조 개편, 운명 같은 팀워크··· 각자 다른 음색=강점”

김원희 기자 2024. 9. 20. 15: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LOVE TUNE) 발표회에서 타이틀곡 ‘SOS’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5인조 개편에 대해 언급했다.

키나는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2집 ‘러브튠’ 발매 쇼케이스에서 “멤버 5명이 각자 다른 음색을 갖고 있다. 그 음색이 한 곡에 모였을 때 더 빛나는 음악이 된다. 그게 피프티 피프티의 강점”이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문샤넬은 팀워크에 대해 “처음부터 너무 운명같이 잘 맞았다. 멤버들이 항상 든든했고, 힘이 되는 말을 많이 해줘서 마음에 안정을 줬다”고 애정을 표했다.

아테나는 “서로의 능력을 나누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연습해나갔다”고, 키나 또한 “멤버들과는 함께 한 시간이 짧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이야기에 더 귀기울였다”고 팀워크를 다진 비결을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러브튠’은 타이틀곡 ‘SOS’와 선공개 곡 ‘스태리 나이트(Starry Night)’를 포함해 ‘푸시 유어 러브(Push Your Love)’, ‘그래비티’ 그리고 영문 버전의 ‘스태리 나이트’와 ‘SOS’까지 총 6개 트랙을 담았다. 20일 오후 1시 발매됐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