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복지부 "의료계, 의료개혁의 핵심 파트너 돼주길…협의체 참여 당부"

구단비 기자 2024. 9. 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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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20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정부는 의료계가 의료개혁의 핵심 파트너가 돼주길 절실히 바라고 있다"며 "필수의료, 지역의료를 살려야 한다는 의료개혁에 대한 기본적인 입장에 대해, 정부와 의료계의 생각이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대정원과 개혁 과제 내용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면 정부는 마음을 열고 논의할 준비가 돼있다"며 "여야의정협의체에 조속히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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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속보 /사진=윤선정 디자인 기자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20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정부는 의료계가 의료개혁의 핵심 파트너가 돼주길 절실히 바라고 있다"며 "필수의료, 지역의료를 살려야 한다는 의료개혁에 대한 기본적인 입장에 대해, 정부와 의료계의 생각이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대정원과 개혁 과제 내용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면 정부는 마음을 열고 논의할 준비가 돼있다"며 "여야의정협의체에 조속히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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