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시책구상보고회…내년 시책 206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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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와 간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도 시책구상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시책 206건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군은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시책들을 검토해 내년도 주요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내년은 민선8기 4년 차로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적극 행정으로 서천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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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천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와 간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도 시책구상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시책 206건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국도 21호선·29호선 개통과 신성리 갈대숲 관광지 지정과 연계해 사계절 맞춤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금강변 관광벨트구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10월 준공 예정인 산업화지원센터를 비롯해 지식산업센터, 인증지원센터 건립과 함께 국가 해양바이오 클러스터의 핵심인 산업진흥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밖에 국도비예산 확보 책임관제 운영, 장항 아우름 회관 건립, 장항국가산업단지 외국인 투자 활성화, 서천 유소년 야구장 건립, 비인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당정~남전 지방도617호 확포장, 서천읍 군사1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등도 논의됐다.
군은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시책들을 검토해 내년도 주요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내년은 민선8기 4년 차로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적극 행정으로 서천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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