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최병길 이혼'이 남긴 대출금 11억.."좋은날 또 오겠지"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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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대출금을 상환했다.
20일 서유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좋은 날이 또 올거라 믿자"라는 글과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서유리가 상환한 대출금은 11억 4천만 원이다.
어마어마한 금액에 놀라움이 한번, "좋은 날이 또 올거라 믿자"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서유리의 모습에서 또 한번 놀라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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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대출금을 상환했다.
20일 서유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좋은 날이 또 올거라 믿자”라는 글과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서 서유리는 ‘대출금 상환(해지) 안내’ 문자를 받았다. 서유리가 상환한 대출금은 11억 4천만 원이다. 어마어마한 금액에 놀라움이 한번, “좋은 날이 또 올거라 믿자”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서유리의 모습에서 또 한번 놀라움이 느껴진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이혼하면서 자신의 이름으로 대출을 요구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X는 나에게 5년간 총 6억 가량의 돈을 빌려 갔고 그 중 3억 정도 만을 갚았다. 이는 순수 은행 계좌이체 내역만을 계산한 것이고, 이자 비용 같은 건 계산하지 않았다. 그래서 24년 12월 말까지 X는 내게 3억 2천 가량을 갚아야 한다. 이는 변호사 동석 하에 작성한 이혼협의서에도 명시되어 있다”고 밝혔다.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2019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지만 지난 3월 이혼했다. 이혼 후 결혼 생활에 대한 폭로로 인해 진흙탕 싸움이 펼쳐졌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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