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범죄피해자 심리상담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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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성경찰서(서장 김종필)는 20일 속초범죄피해자지원센터, 고센심리상담센터와 '범죄피해자 심리상담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심리상담 지원 및 비용 등 경제적 지원에 나선다.
고성지역에 거주하는 범죄피해자가 심리상담·치료를 위해 원거리· 타지역의 상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상담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받는 등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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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성경찰서(서장 김종필)는 20일 속초범죄피해자지원센터, 고센심리상담센터와 ‘범죄피해자 심리상담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심리상담 지원 및 비용 등 경제적 지원에 나선다.
고성지역에 거주하는 범죄피해자가 심리상담·치료를 위해 원거리· 타지역의 상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상담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받는 등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한 마련했다.
또한, 여러차례 심리상담을 받을 경우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상담·치료비 지원이 가능하다.
김종필 서장은 “범죄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이 원거리, 비용 문제로 충분한 상담을 받지 못해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일은 없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원 고성)(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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