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환자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환자안전 캠페인'진행

박선용 기자(=전주) 2024. 9. 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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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9월 17일 환자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전주병원내에서 '다같이 해서 더 가치있는 환자 안전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을 기념해 '환자 안전을 위한 진단 향상(Improving diagnosis for patient safety)'을 주제로 정확하게, 안전하게(Get it, make it safe!)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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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9월 17일 환자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전주병원내에서 '다같이 해서 더 가치있는 환자 안전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을 기념해 '환자 안전을 위한 진단 향상(Improving diagnosis for patient safety)'을 주제로 정확하게, 안전하게(Get it, make it safe!)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

행사는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환자 안전을 주제로 한 포스터와 사진이 전시되었으며, 외래 환자들에게는 환자 안전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한,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는 환자 안전 관련 OX퀴즈 풀이와 환자 안전 리더십 라운딩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다.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환자 안전 캠페인을 준비해 주신 적정관리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준비한 행사를 통하여 모두가 함께 환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안전한 의료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주병원의 전 의료진이 노력하여 환자중심의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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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용 기자(=전주)(epsode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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