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 ‘키즈 베이스캠프 아카데미’ 개최

2024. 9. 20.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야크 키즈가 서울 도심에서 숲을 탐험할 수 있는 '키즈 베이스캠프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먼저 서울시 은평구 아웃도어 복합문화공간 '블랙야크 베이스캠프 북한산점'에 모여 등산을 시작한다.

아카데미 참가자 전원에게는 블랙야크 키즈의 가을 티셔츠를 준다.

이와함께 베이스캠프 북한산점과 블랙야크 키즈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브랜드 캐릭터 '블키(BLKi)' 손수건 등 선물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29일 참가자 접수
솔방울하키 등 체험학습
블랙야크 키즈가 서울 도심에서 숲을 탐험할 수 있는 ‘키즈 베이스캠프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블랙야크 키즈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블랙야크 키즈가 서울 도심에서 숲을 탐험할 수 있는 ‘키즈 베이스캠프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키즈 베이스캠프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는 등산과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첫 아카데미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달 9일 진행된다. 보호자와 자녀 1인이 한 팀이 된다. 사전 모집한 총 10팀이 북한산을 오른다. 북한산 13성문 중 하나인 대서문까지 오른 후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2~3시간 코스다. 아이들도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쉬운 난이도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먼저 서울시 은평구 아웃도어 복합문화공간 ‘블랙야크 베이스캠프 북한산점’에 모여 등산을 시작한다.

전문 숲 체험 해설가가 아이들과 함께 산에 오른다. 칡무늬 만들기, 열매로 손톱 물들이기 등의 활동도 진행한다. 공터에서는 솔방울 하키와 인디언집 만들기 등의 체험도 한다. 하산 길에는 유해 식물을 제거하는 활동도 한다.

아카데미 참가자 전원에게는 블랙야크 키즈의 가을 티셔츠를 준다. 티셔츠는 블랙야크키즈의 2024신상품 ‘BKC루스라운드티셔츠’다. 옥수수에서 추출한 소로나 원사를 적용해 만들었다.

이와함께 베이스캠프 북한산점과 블랙야크 키즈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브랜드 캐릭터 ‘블키(BLKi)’ 손수건 등 선물도 제공한다.

참가비는 팀 당 4만 원이다. 23일부터 29일까지 블랙야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coo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