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이나은 옹호' 여파無 '빅 웃음' 장착 후 시민들과 직접 소통 ('팝업상륙작전')

이지현 2024. 9. 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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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가 MC 붐, 브라이언과 여의도 일대를 돌아다니며 직접 시민들과 소통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팝업상륙작전' 9회에서는 뜨거웠던 두 번째 팝업스토어 장사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팝업 장사에서는 뉴질랜드팀 박세리, 브라이언, 김해준, 팝업 요정 쯔위와 홍콩팀 하석진, 곽튜브, MJ, 팝업 요정 츠키가 주문부터 포장, 픽업, 야외홍보까지 직접 소화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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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곽튜브가 MC 붐, 브라이언과 여의도 일대를 돌아다니며 직접 시민들과 소통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팝업상륙작전' 9회에서는 뜨거웠던 두 번째 팝업스토어 장사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박세리 팀의 '트와이스 쯔위'와 하석진 팀의 '빌리 츠키'가 일일 팝업 요정으로 출격해 통통 튀는 활약상을 예고했다.

본격 팝업 장사에 앞서 양 팀의 팝업메뉴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먼저 홍콩팀 메뉴는 MZ뿐만 아니라 어른들부터 아기들까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연신 맛있다는 호평이 쏟아져 나왔다. 그런가 하면, 뉴질랜드 팀은 오직 한국에서 팝업을 위해 특별한 메뉴를 개발했고, 이를 맛본 양 팀은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어 팝업 장사에서는 뉴질랜드팀 박세리, 브라이언, 김해준, 팝업 요정 쯔위와 홍콩팀 하석진, 곽튜브, MJ, 팝업 요정 츠키가 주문부터 포장, 픽업, 야외홍보까지 직접 소화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날 팝업 현장엔 전국 각지를 넘어 일본, 태국 등 해외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여 팝업스토어에 인기를 다시금 실감했다.

이뿐만 아니라, 야외홍보로 나선 MC 붐과 브라이언, 곽튜브는 여의도 일대를 돌아다니며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홍보 작전을 펼쳤다는데. 특히 세 사람은 예능감 장착한 시민들과 대환장 케미를 선보여 빅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더불어 인터뷰에 응해준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돼있다고 해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또한, 팝업메뉴를 먹은 후 메뉴를 한 번 더 먹고 싶다면 투표하는 '또먹지수' 투표가 진행되었는데 뉴질랜드와 홍콩팀 중 '또먹지수' 우승팀이 누가 될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의 '또먹지수' 우승팀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곽튜브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멤버 왕따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이나은을 옹호했다는 지적에 휩싸였다. 특히 과거 학폭 피해자였던 곽튜브를 향해 "왜 대리 용서를 하냐", "학폭 피해자라면서 가해자를 두둔하는 건가"라는 날카로운 시선이 쏟아졌다. 이에 곽튜브는 "제 행동이 무지하고 경솔했음을 깊이 깨닫고 크게 반성하고 있다"면서 거듭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여파로 곽튜브는 '전현무계획' 시즌2 첫 촬영에 불참했다. 하지만 '팝업 상륙작전'의 마지막 방송에서는 예정대로 등장할 예정이며, 해당 출연분은 편집 없이 그대로 방영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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