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하이제트에엔지와 3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4. 9. 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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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20일 유압기기 제조기업인 하이제트이엔지와 3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북 청도에 본사를 둔 하이제트이엔지는 내년까지 영동산업단지 2만 천여㎡부지에 건설 기계와 유압실린더 제조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앞으로 하이제트이엔지가 지역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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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20일 유압기기 제조기업인 하이제트이엔지와 3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북 청도에 본사를 둔 하이제트이엔지는 내년까지 영동산업단지 2만 천여㎡부지에 건설 기계와 유압실린더 제조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앞으로 하이제트이엔지가 지역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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