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 문샤넬·예원 “피프티 피프티 멤버로서 데뷔, 행복·영광”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9. 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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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새 멤버 문샤넬과 예원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피프티 피프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튠(Love Tu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문샤넬은 "가수가 되는 게 오랜 꿈이었다. 좋은 곡으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연습했고, 피프티 피프티 멤버로서 꿈을 이룰 수 있게 돼 행복하고 영광이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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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문샤넬. 사진ㅣ강영국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새 멤버 문샤넬과 예원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피프티 피프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튠(Love Tu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현장은 피프티 피프티를 보기 위한 취재진으로 가득했다.

이날 문샤넬은 “가수가 되는 게 오랜 꿈이었다. 좋은 곡으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연습했고, 피프티 피프티 멤버로서 꿈을 이룰 수 있게 돼 행복하고 영광이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예원도 “오래 소중하게 꿈꿔왔던 일을 완벽한 멤버들과 이룰 수 있게 돼 행복하다. 앞으로 좋은 곡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데뷔 소감을 말했다.

피프티 피프티 예원. 사진ㅣ강영국 기자
기존 멤버인 키나 역시 “새 멤버들과 좋은 무대 설 수 있어서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앨범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컴백 소감을 남겼다.

지난해 전 멤버 3인(새나, 시오, 아란), 외주제작사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간 템퍼링 의혹으로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던 만큼 이날 5인조로 재정비된 피프티 피프티에게 쏠린 관심은 여느 때보다 컸다. 기존 멤버 키나를 제외한 남은 4인(문샤넬, 아테나, 하나, 예원)이 취재진 앞에 처음 나선 것으로 카메라 플래시 세례는 끊임없이 이어졌다.

‘러브’ 버전과 ‘튠’ 버전 2가지로 발매되는 피프티 피프티의 이번 신보는 타이틀곡 ‘SOS’와 선공개 곡 ‘스타리 나잇(Starry Night)’을 포함해 ‘푸시 유어 러브(Push Your Love)’, ‘그래비티(Gravity)’ 그리고 ‘스태리 나잇’, ‘SOS’ 영어 버전까지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피프티 피프티는 이날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팬 쇼케이스를 열며 팬들과 만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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