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키나 “응원 덕에 소중한 기회, 여러 가지 느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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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그동안 응원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9월 2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Tune'(러브 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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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그동안 응원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9월 2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Tune’(러브 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Cupid’(큐피드)로 미국 '빌보드 핫100',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17위, 8위에 오르며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으나, 지난해 6월 소속사 어트랙트의 업무 과실을 주장하며 전속계약 분쟁을 시작했다. 재판부는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줬고,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로 돌아온 키나에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를 영입해 5인조로 재편했다.
키나는 “그동안 많은 감정을 느끼고 여러 가지를 느낀 시간이었다.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소중한 기회를 잃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었다. 이렇게 좋은 새 멤버들과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진심으로 다행이다. 이 앨범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항상 최선을 다하는 피프티 피프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Tune’은 주파수를 맞추면 흘러나오는 여러 라디오 채널 속 사연들처럼 우리의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9월 20일 오후 1시 발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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