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메릴 스트립… 할리우드 스타들 해리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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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제니퍼 로페즈, 메릴 스트립, 줄리아 로버츠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AFP 통신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의 미시간주 선거 유세에 오프라 윈프리가 함께 했다.
오프라 윈프리는 지난달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도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연설을 한 바 있다.
오프라 윈프리뿐만 아니라 여러 할리우드 스타들이 해리스 부통령 지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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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AFP 통신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의 미시간주 선거 유세에 오프라 윈프리가 함께 했다.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 주요 격전지 중 하나인 미시간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유나이트 포 아메리카'(미국을 위해 뭉친다)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진행자로는 오프라 윈프리가 나섰다.
오프라 윈프리는 지난달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도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연설을 한 바 있다. 당시 오프라 윈프리는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희망과 기쁨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오프라 윈프리뿐만 아니라 여러 할리우드 스타들이 해리스 부통령 지지에 나섰다. 19일 진행된 해리스 부통령 선거 유세 행사에선 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메릴 스트립, 줄리아 로버츠, 크리스 록, 벤 스틸러 등이 영상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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