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같은 날 세 번 지진' 희생자 추모식

민경찬 2024. 9. 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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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각)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소칼로 광장에서 지난 1985년과 2017년 지진 희생자 추모 행사가 열려 멕시코 군악대가 국가를 연주하고 있다.

멕시코는 1985년 9월 19일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해 약 9500명이 숨졌으며 2017년 9월 19일에도 규모 7.1의 지진으로 약 360명이 사망했다.

2022년 9월 17일에도 지진이 발생해 건물 200채 이상이 무너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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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AP/뉴시스] 19일(현지시각)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소칼로 광장에서 지난 1985년과 2017년 지진 희생자 추모 행사가 열려 멕시코 군악대가 국가를 연주하고 있다. 멕시코는 1985년 9월 19일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해 약 9500명이 숨졌으며 2017년 9월 19일에도 규모 7.1의 지진으로 약 360명이 사망했다. 2022년 9월 17일에도 지진이 발생해 건물 200채 이상이 무너지기도 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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