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엘프와 인간 혼혈 영웅 펜리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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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영웅 펜리스를 업데이트했다.
펜리스는 그림자 엘프 종족과 인간의 혼혈로 태어나 갖은 고초를 겪지만 불굴의 의지로 이를 극복하고 점차 성장해 나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마음 속에는 항상 정의로움을 품고 있는 영웅이기도 하다.
이 영웅은 5성 등급 자연 속성 사수로, 파티의 핵심 공격수를 담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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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리스는 그림자 엘프 종족과 인간의 혼혈로 태어나 갖은 고초를 겪지만 불굴의 의지로 이를 극복하고 점차 성장해 나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림자 엘프들의 습격으로 부모와 친구들을 잃고 절망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란을 비롯한 일행을 만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마음 속에는 항상 정의로움을 품고 있는 영웅이기도 하다.
이 영웅은 5성 등급 자연 속성 사수로, 파티의 핵심 공격수를 담당할 수 있다. 세번째 스킬인 운명의 일격은 자신에게 3턴간 공격력 증가를 부여하고 적의 최대 생명력이 자신보다 높을 수록 더 큰 추가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체력이 높은 적들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또, 두번째 스킬 꺾이지 않는 의지는 아군이 추가 공격, 반격, 협공에 피격시 투지를 획득하고 적 전체를 공격할 수 있다. 동시에 아군 전체의 약화 효과를 1개 해제하고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30% 증가시키는 효과적인 스킬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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