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진로의 문을 열다…27일 서대문청소년진로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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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4개 중학교 학생 1천850명과 직업인 멘토 350명이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혁신 기술을 활용한 미래 직업 체험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진로직업 체험 ▲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직업 체험 ▲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미래 직업을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진로직업 탐색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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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제12회 서대문청소년진로박람회'를 이달 27일 서대문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역사박물관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관내 14개 중학교 학생 1천850명과 직업인 멘토 350명이 참여한다.
진로직업 체험부스, 이벤트 부스,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이 박람회는 많은 지자체와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벤치마킹하는 행사로 올해는 '미래진로의 문의 열다'를 주제로 열린다"고 설명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혁신 기술을 활용한 미래 직업 체험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진로직업 체험 ▲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직업 체험 ▲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미래 직업을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진로직업 탐색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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