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5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1280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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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통해= 2025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시급 1만1280원으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24년도 평택시 생활임금 시급 1만1040원보다 2.2%인상된 금액이다.
정부에서 발표한 2025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30원과 비교하면 12.46% 높은 수준이다.
결정된 생활임금은 평택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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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30원 대비 12.46%↑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통해= 2025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시급 1만1280원으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24년도 평택시 생활임금 시급 1만1040원보다 2.2%인상된 금액이다.
정부에서 발표한 2025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30원과 비교하면 12.46% 높은 수준이다.
결정된 생활임금은 평택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고시할 예정이다.
한편 2025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으로 노사민정 역량 강화, 2025 대학생과 함께 ‘나의 FUTURE 톡(Talk)하다’ 콘서트 등 8개 세부 사업을 의결했다.
이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 실현을 위한 2024년 평택시 노사민정 공동 실천 선언식’을 통해 산업재해 감축을 위한 노사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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