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광양시지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도농社(사)랑’ 업무협약 체결

장재혁 기자 2024. 9. 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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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서는 박성현 사장, 허순구 조합장, 장영조 지부장 등이 참석해 ▲협약 기관의 목적 달성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교류 ▲광양 농축산물 소비촉진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사항 ▲기업 사회공헌과 연계한 농촌재생(일손돕기·마을가꾸기 등) ▲기타 상호 간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항 등에 협조하기로 협약했다.

허 조합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 NH농협 광양시지부와 적극 협력해 농촌과 지역사회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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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 등에 협력키로

전남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과 NH농협 광양시지부(지부장 장영조)는 19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와 농촌지역 사회공헌 확대와 농촌 활력 제고를 위한 ‘도농社(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식에서는 박성현 사장, 허순구 조합장, 장영조 지부장 등이 참석해 ▲협약 기관의 목적 달성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교류 ▲광양 농축산물 소비촉진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사항 ▲기업 사회공헌과 연계한 농촌재생(일손돕기·마을가꾸기 등) ▲기타 상호 간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항 등에 협조하기로 협약했다.

또 쌀 소비 감소와 재고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밥심쌀심, 아침밥 먹기’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허 조합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 NH농협 광양시지부와 적극 협력해 농촌과 지역사회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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