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키나 "응원 덕에 재도전, 새 멤버와 무대 다행"
김선우 기자 2024. 9. 20. 14:38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새 멤버들과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튠(Love Tune)'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원년 멤버 키나를 비롯해 새 멤버로 합류한 문샤넬·예원·하나·아테나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던 피프티 피프티는 키나가 소속사 어트랙트로 돌아왔고 새로운 4명의 멤버를 더해 다시 무대에 서게 됐다. 문샤넬과 예원은 아일릿을 배출한 JTBC '알 유 넥스트?' 출신이다.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튠(Love Tune)'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원년 멤버 키나를 비롯해 새 멤버로 합류한 문샤넬·예원·하나·아테나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던 피프티 피프티는 키나가 소속사 어트랙트로 돌아왔고 새로운 4명의 멤버를 더해 다시 무대에 서게 됐다. 문샤넬과 예원은 아일릿을 배출한 JTBC '알 유 넥스트?' 출신이다.
키나는 "5명 멤버에게 많은 관심을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오늘이 오기까지 많은 노력과 준비가 있었다. 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시작을 이 자리 통해 보여줄 수 있게돼 영광이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그동안 많은 감정을 느끼고 여러 생각을 하게된 시간이었다. 응원해준 많은 분들 덕분에 소중한 기회 잃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었다"며 "좋은 새 멤버들과 무대에 서게돼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앨범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피프티 피프티가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새 멤버로 합류한 멤버들 중 문샤넬은 "가수가 되는 게 오랫동안 꾼 꿈이다. 좋은 곡으로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연습도 오래 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로 함께 꿈을 이뤄서 행복하고 영광이다. 이 순간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듯 하다"고, 예원은 "오래 소중하게 꿈꿔왔던 꿈을 완벽한 멤버들과 이뤄서 매일 행복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과 곡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1시 발매된 신보엔 타이틀곡과 선공개곡 '스태리 나이트(Starry Night)'를 비롯해 '푸시 유어 러브(Push Your Love)' '그래비티(Gravity)' 등이 담겼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이어서 "그동안 많은 감정을 느끼고 여러 생각을 하게된 시간이었다. 응원해준 많은 분들 덕분에 소중한 기회 잃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었다"며 "좋은 새 멤버들과 무대에 서게돼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앨범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피프티 피프티가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새 멤버로 합류한 멤버들 중 문샤넬은 "가수가 되는 게 오랫동안 꾼 꿈이다. 좋은 곡으로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연습도 오래 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로 함께 꿈을 이뤄서 행복하고 영광이다. 이 순간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듯 하다"고, 예원은 "오래 소중하게 꿈꿔왔던 꿈을 완벽한 멤버들과 이뤄서 매일 행복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과 곡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1시 발매된 신보엔 타이틀곡과 선공개곡 '스태리 나이트(Starry Night)'를 비롯해 '푸시 유어 러브(Push Your Love)' '그래비티(Gravity)' 등이 담겼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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