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밀양시지부, 밀양역에서 귀성객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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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는 지난 13일 밀양역에서 추석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와 식혜를 나눠주며 쌀 소비촉진을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수자 고향주부모임 밀양시지회장 "우리 고향주부모임은 농협의 범 국민적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쌀 산업 활성화와 쌀값 안정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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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는 지난 13일 밀양역에서 추석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와 식혜를 나눠주며 쌀 소비촉진을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에는 밀양시, 고향주부모임 밀양시지회, 코레일 밀양역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지 쌀 재고 과잉과 소비 위축에 따른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는 농민을 돕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고 밀양시지부는 설명했다.
이수자 고향주부모임 밀양시지회장 “우리 고향주부모임은 농협의 범 국민적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쌀 산업 활성화와 쌀값 안정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지부장은 “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밥심의 소중함을 되새겨 우리 지역 쌀 소비를 늘리고 쌀값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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