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GPR 탐사로 싱크홀 예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고려대역 인근 동북선 공사구역 주변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동대문구는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현장·상습 침수현장 등 66km 구간과 동북선 공사구간 도로 8km를 대상으로 탐지 작업을 실시한다.
지반침하가 발생하면 구청 도로과 기동반이 즉각 현장에 출동해 복구한다.
동대문구는 지반 침하 예방을 위해 동부수도사업소와 노후 상·하수관로 교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굴착공사 현장을 수시로 순찰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는 지표투과레이더(GPR)’ 기술로 싱크홀(땅꺼짐) 예방에 나선다.
최근 고려대역 인근 동북선 공사구역 주변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동대문구는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현장·상습 침수현장 등 66km 구간과 동북선 공사구간 도로 8km를 대상으로 탐지 작업을 실시한다.
GPR이 장착된 차량은 도로 하부를 확인하며 도로 하부 빈공간이 있는지 확인한다. 지반침하가 발생하면 구청 도로과 기동반이 즉각 현장에 출동해 복구한다.
동대문구는 지반 침하 예방을 위해 동부수도사업소와 노후 상·하수관로 교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굴착공사 현장을 수시로 순찰할 계획이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퍼스타' 오타니, 새 역사 썼다…최초 '50홈런-50도루' 달성
- 구하라 前남친 최종범에 '저런 X' 댓글 단 남성…헌재 '모욕죄 아냐'
- ‘묶인 환자’ 사망에 입 연 양재웅…“환자 사망 죄송, 의도적 방치는 아냐”
- '눈알·귀 빼고 다 고쳐' 박서진, 1억 투자한 성형 전후 사진 공개
- 과즙세연 '섹시 댄스'에 '좋아요' 누른 정승제…'그냥 눌러진 것' 해명
- 유아인, '동성 성폭행 혐의' 불송치 결정에…'무고 맞고소 계획 없다'
- 캐나다판 '오징어게임' 찍은 세계 1위 유튜버, '노동 착취'로 피소…무슨 일?
- '친구 데려오면 10만원 현금 지급'…파격 보상에 500만명 몰려든 '이것'
- '기부천사' 아이유가 또…데뷔 16주년 맞아 2억2500만원 쾌척
- FC서울 린가드, '무면허 전동킥보드 의혹'에 밝힌 입장은…'규정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