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팜스테이마을서 ‘쌀 요리교실’ 열어

이시내 기자 2024. 9. 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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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도농상생 체험활동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탁 본부장은 "아침밥을 먹고 건강한 어린이들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농협은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정립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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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녹향월촌마을로 초등생 40명 초청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최근 강진군 녹향월촌 팜스테이마을에서 광양 진상초등학교 학생 40여명을 초청해 ‘쌀 요리교실’을 열었다(사진).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도농상생 체험활동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요리교실에 앞서 ‘아침밥은 왜 중요할까요’라는 주제로 아침밥이 우리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 듣고 쌀의 영양성분과 좋은 쌀을 고르는 법에 관한 교육을 들었다. ‘쌀 요리교실’에선 쌀 강정 등 쌀을 활용한 음식을 만들었다. 

박종탁 본부장은 “아침밥을 먹고 건강한 어린이들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농협은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정립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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