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2025년 신입사원 채용… 이마트·스타벅스 등 미래 선도할 인재 모집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2024. 9. 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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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은 20일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다양한 계열사들이 참여한다.

지원자들은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신세계그룹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활발한 채용 홍보 활동을 펼치며, 인재 모집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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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주요 계열사 이날부터 서류 접수
계열사별 인턴십 후 최종 신입사원 선발
신세계그룹은 20일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SCK컴퍼니) 등 11개 주요 계열사에서 이날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채용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다양한 계열사들이 참여한다. 지원자들은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전형 결과는 10월 말 발표되며, 이후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가려진다. 2025년 1월부터는 계열사별로 인턴십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최종 신입사원이 결정된다.

신세계그룹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활발한 채용 홍보 활동을 펼치며, 인재 모집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유통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과거와는 다른 관점으로 고객과 시장을 바라볼 수 있는 창의적 인재가 필요하다. 신세계그룹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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