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방반도체 산업 허브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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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국방반도체 산업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방위사업청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방위사업청에서 열린 '국방반도체사업단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국방반도체의 연구개발부터 설계 생산까지 지원할 수 있는 최적지"라며 "앞으로도 방위사업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방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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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국방반도체 산업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방위사업청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방위사업청에서 열린 '국방반도체사업단 개소식'에 참석했다.
사업단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소속의 신설 조직으로 무기체계 전문가와 반도체 전문가, 기술기획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전문가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국방 반도체 기술 자립과 국내 생산 역량 확보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국방반도체의 연구개발부터 설계 생산까지 지원할 수 있는 최적지"라며 "앞으로도 방위사업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방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1월 방위사업청과 '국방반도체 발전과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월평동 창업공간(옛 마사회 건물)에 사업단 출범을 위한 시설 및 장소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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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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