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도민 의견 수렴해 교통환경 개선

정회성 2024. 9. 20.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경찰청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0일 밝혔다.

집중단속이 필요한 교통법규 위반행위, 개선을 원하는 교통시설 또는 신호체계, 현실과 맞지 않는 법과 제도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전남경찰청은 최근 9개월 동안 도내 664곳에서 주민과 지역사회공동체 의견을 토대로 교통환경 개선 사업을 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도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전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표지석 [전남경찰청 제공]

(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경찰청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0일 밝혔다.

집중단속이 필요한 교통법규 위반행위, 개선을 원하는 교통시설 또는 신호체계, 현실과 맞지 않는 법과 제도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참여를 원하면 내달 4일까지 전남경찰청 누리집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남경찰청은 최근 9개월 동안 도내 664곳에서 주민과 지역사회공동체 의견을 토대로 교통환경 개선 사업을 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도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전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