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데뷔 첫 다큐멘터리 프리젠터 출격…21일 첫방

이예주 기자 2024. 9. 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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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메이저나인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역사 다큐멘터리의 메신저로 나선다.

20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김동준이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EBS 1TV 다큐멘터리 '깨어나는 가야'의 프리젠터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깨어나는 가야'는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 고분군을 주제로 한 3부작 다큐멘터리다.

2010년 그룹 ZE:A(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김동준은 현재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전방위로 활동 중이다. 최근 KBS 2TV '고려 거란 전쟁'에서 현종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예능에서도 꾸준히 두각을 보이고 있는 김동준은 최근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풋살 경기에 참여해 금메달을 추가하며 원조 올라운더의 면모를 증명했다.

한편 김동준이 프리젠터로 출연하는 EBS 1TV 다큐멘터리 '깨어나는 가야' 1부 '가야, 세번의 전쟁'은 오는 21일 오후 3시에 방송되며, 28일 2부 '가야, 500년의 시간', 10월 5일 3부 '가야, Made in GAYA'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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