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호우주의보…내일까지 이틀간 최대 12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북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되는 등 점차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20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동두천 하봉암 39.5㎜, 연천 청산 30㎜, 포천 창수 27.5㎜, 양주 남면 22㎜, 파주 적성 19.5㎜, 의정부 신곡 13㎜ 등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날부터 21일까지 경기북부지역 예상 강수량은 30~100㎜로, 많은 곳은 120㎜까지 내릴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되는 등 점차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20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동두천 하봉암 39.5㎜, 연천 청산 30㎜, 포천 창수 27.5㎜, 양주 남면 22㎜, 파주 적성 19.5㎜, 의정부 신곡 13㎜ 등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1시 발표된 호우주의보는 오후 3시를 기해 발효될 예정이다.
이날부터 21일까지 경기북부지역 예상 강수량은 30~100㎜로, 많은 곳은 120㎜까지 내릴 수 있다.
기상청은 오늘 늦은 밤부터 거센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