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연관찰캠프 참가 충북 초등학생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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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32회 전국자연관찰캠프에서 충북 학생들이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자연에 대한 호기심,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열정,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낸 결과"라며 "학생들이 자연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과학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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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32회 전국자연관찰캠프에서 충북 학생들이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용산공원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전국 각 시·도에서 총 62개 팀이 참가, 주어진 주제에 따라 자연에 있는 다양한 식물을 과학적 시선으로 관찰·탐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금상은 청주 산성초등학교 5학년 신지우, 6학년 김지안 학생이 수상했다.
동상은 △생명초 6학년 조혜진·한가온 학생 △국원초 5학년 김영우·권태경 학생 △진천상신초 6학년 양영운·안혜인 학생 등이 차지했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자연에 대한 호기심,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열정,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낸 결과”라며 “학생들이 자연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과학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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