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지방소멸분야 우수’…송파 산후조리원, 지방 공공기관 워크숍서 사례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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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제19회 지방 공공기관의 날 경영혁신 워크숍에서 '저출생·지방소멸 분야 우수사례'를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에서 운영 중인 송파구 공공산후조리원(사진)은 행안부가 실시하는 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로 지난 6월 선정됐다.
공단은 지난해 구립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의 우수성과 선제적 실천 가치를 평가받아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 혁신상 서비스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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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제19회 지방 공공기관의 날 경영혁신 워크숍에서 ‘저출생·지방소멸 분야 우수사례’를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오는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센터에서 운영 중인 송파구 공공산후조리원(사진)은 행안부가 실시하는 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로 지난 6월 선정됐다. 정부혁신 전국 최초·최고 사례는 국민 삶의 질을 높인 혁신 사례를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한 제도로, 공공서비스의 독창성·효과성·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한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차별화된 출산·양육·교육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송파구는 2014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했다. 공단은 지난해 구립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의 우수성과 선제적 실천 가치를 평가받아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 혁신상 서비스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안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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