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생활 쓰레기 주 6일 수거제’ 서울시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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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의 '생활 쓰레기 주 6일 수거제'가 2024년 하반기 서울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에서 자치구 부문 최우수 로 선정됐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번 서울시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 선정은 구민 불편 해소를 위한 광진구의 지속적인 노력과 광진구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광진구는 소통을 기반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들을 적극 발굴,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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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의 ‘생활 쓰레기 주 6일 수거제’가 2024년 하반기 서울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에서 자치구 부문 최우수 로 선정됐다.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에서 자치구 최우수 사례로 뽑힌 것은 광진구가 유일하다.
광진구는 올해 1월부터 기존 주 3회 쓰레기 수거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주 6일 수거제를 도입했다. 또한, 직영과 대행업체로 나뉘어 있던 재활용 수거 체계를 일원화해 효율적인 수거 노선을 마련했다. 그 결과 주민 혼동이 크게 줄어들었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사례는 서울시 엠보팅 시민 투표에서도 자치구 12개 모범사례 중 최다 득표를 기록해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번 서울시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 선정은 구민 불편 해소를 위한 광진구의 지속적인 노력과 광진구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광진구는 소통을 기반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들을 적극 발굴,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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