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퇴직금 50억원, 부자간 재판에 서게 된 곽상도 전 의원
장수영 기자 2024. 9. 20. 14:26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과 관련한 첫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곽 전 의원은 화천대유에서 일한 아들의 성과급과 퇴직금을 가장해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 돼 아들과 함께 재판을 받는다. 2024.9.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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