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워커힐 서울, 뷔페 런치 가격 10월부터 약 3% 인상

주동일 기자 2024. 9. 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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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뷔페 가격이 10월부로 인상된다.

평일 점심식사에 한해 성인 방문객 이용 가격이 약 3% 오른다.

20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더 뷔페'가 일부 이용 요금을 인상한다.

더 뷔페는 지난해 5월에도 일부 이용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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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성인 가격에 한해 기존 16만8000원→17만3000원
더 뷔페. (사진=비스타 워커힐 서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뷔페 가격이 10월부로 인상된다.

평일 점심식사에 한해 성인 방문객 이용 가격이 약 3% 오른다.

20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더 뷔페'가 일부 이용 요금을 인상한다.

평일 점심식사 시간 성인 방문객에 한해 가격을 기존 16만8000원에서 17만3000원으로 약 3% 올린다.

어린이 이용 가격은 8만5000원으로 동결한다.

더 뷔페는 지난해 5월에도 일부 이용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한편 더 뷔페는 그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 2층에서 운영했지만, 지난해 비스타 워커힐 서울 1층으로 이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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