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서 신호 대기하던 승용차에 불
신현욱 2024. 9. 20. 14:25
오늘 낮 12시 반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오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K9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운전자가 자력으로 대피함에 따라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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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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