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통신구서 작업자 6명 저산소증 호소…1명 병원 이송

신현욱 2024. 9. 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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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아침 9시 20분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한 지하 통신구에서 인부 6명이 저산소증을 보여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부들은 지하 통신구 청소 작업 도중 저산소증을 호소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5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50대 인부 1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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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아침 9시 20분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한 지하 통신구에서 인부 6명이 저산소증을 보여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부들은 지하 통신구 청소 작업 도중 저산소증을 호소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5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50대 인부 1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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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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