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 “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시작, 다섯 멤버 관심 감사해”

피프티 피프티 키나

피프티 피프티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새 멤버들과 함께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9월 2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Tune’(러브 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기존 멤버 키나를 주축으로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를 영입해 팀을 재정비 했다. ‘Love Tune’은 2막을 연 피프티 피프티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의미가 큰 앨범이다.

키나는 “저희 다섯 멤버에게 많은 관심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오늘이 오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과 준비가 있었는데 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시작을 이 자리를 통해 보여드릴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Tune’은 다양한 사랑 이야기의 ‘LOVE’와 라디오 채널 주파수를 맞춘다는 ‘TUNE’의 의미가 함께 담겼다. 주파수를 맞추면 흘러나오는 여러 라디오 채널 속 사연들처럼 우리의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SOS’(에스오에스)를 포함해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9월 20일 오후 1시 ‘Love Tune’을 발매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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