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강인권 감독 해임..."침체된 분위기 쇄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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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진출이 무산된 NC 다이노스가 강인권 감독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성적 부진으로 침체 된 분위기 쇄신이 필요했고, 5강 탈락이 확정되면서 강인권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시즌 도중 11연패에 빠지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며 현재 9위에 머물러있습니다.
NC는 남은 시즌을 공필성 퓨처스리그 감독이 대행으로 이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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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진출이 무산된 NC 다이노스가 강인권 감독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성적 부진으로 침체 된 분위기 쇄신이 필요했고, 5강 탈락이 확정되면서 강인권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감독은 재작년 5월 이동욱 전 감독이 중도 사퇴하면서 감독 대행으로 지휘봉을 잡았고, 정식 계약 첫해였던 지난해 정규리그 4위에 올라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시즌 도중 11연패에 빠지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며 현재 9위에 머물러있습니다.
NC는 남은 시즌을 공필성 퓨처스리그 감독이 대행으로 이끌 예정입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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