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하동전력공사 하동지사,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약속

업무협약 체결…“하동쌀 소비촉진 앞장”

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와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사가 19일 하동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지부장 조창수)는 19일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사(지사장 이순석)에서 하동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석 지사장과 조창수 지부장을 비롯한 두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사에서 열렸다. 농협 하동군지부는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사 직원들에게 하동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나눠주고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또한 쌀밥 중심의 아침식사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는 등 쌀의 중요성이 설명된 팸플릿을 나눠주며 쌀 소비촉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조창수 지부장은 “하동쌀 재고 감소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하고,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 하고, 군민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